길을 잃은 미취학아동 아가 종수...
낯설고 무서운데 친숙하게 생긴 농구공 형태의 말랑공을 발견하고 공 쫓아서 폴폴폴 따라간다.
그 끝에는 어린이집이 나오고... 그곳에 다니는 병찬이 형아랑 만난다.
선생님 처음보는 얘가 있어요! 하고 알린 다음에 종수한테 너는 이름이 무어냐고, 어디서 왔냐고 묻는 어린이 병찬...
아가 종수가 갑자기 눈물 터트려서 어린 병찬도 약간 패닉... 선생님들도 허둥지둥~
종수 얼굴 엄마랑 판박이라 경찰서에 신고하기 수월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종뱅 맞음)
농구공 형태의 말랑공을 안겨주자 눈물 뚝 그치는 아가 종수...
많이 낯선데 농구공은 친숙하니까 안심이 된 모양이다.
그 공의 주인인 병찬이는 종수 주위를 맴돌면서 조잘조잘 말을 걸겠지. 어린이 특유의 tmi를 남발 하면서...
자신에게 웃어주는 병찬에게 경계를 푼 종수가 몇마디 하기 시작할때
종수네 부모님이 찾아와서, 대화가 끊겼으면 좋겠다...
그렇게 아쉽게 헤어졌으면 좋겠다
다음 만남을 위해
Nov 19, 2024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