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자나
자전거, 여행, 커피를 좋아함.
- 거의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신다. 누군가는 잠을 깨려고 쓴 물을 마신다고 표현하던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슬퍼진다. 나는 커피 맛과 향이 좋아서 마신다. 각성효과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마시지는 않는다. 그래서 때론 디카페인 커피도 마시지만, 맛없고 향없는 커피는 마시지 않는다 차라리 물을 마시지.
- 하지만 또 내가 생각하는 커피 맛과 향의 기준선은 높지 않아서, 일부 사람들이 스타벅스 커피 맛도 없는데 왜 마시냐고 할 때마다 또 슬퍼진다. 난 스타벅스 정도 커피 마시라고 주면 감사히 마시니까. 아직 한국에 그보다 맛없는 커피 파는 카페도 제법 많다. 당장 우리 회사 사내 카페가 그렇다 (또 슬퍼진다).
- 아니 왜!! 어차피 사무실에 갇혀있는 주중에는 날이 풀렸다가, 자전거 탈 시간 나는 주말에는 다시 꽁꽁 얼어붙는건데? 왜 나를 미워하는가 하늘아.
- 옛날에 부자라 비싼집 사서 충분히 누리셨으면 이제 팔고 나가시죠. 뒤에 나 보유세 낼테니 그집에 살겠다고 기다리는 사람 많아요.
- 그리고 강남 밖에도 사람 살아요. 니네 부모님만 사람 아니고요.
- 나이 들며 점점 새로운걸 피하고 익숙한걸 택하게 되는 성향이 생기는 것 같다. 나보다 먼저 나이든 이들이 그러는거 보며 나는 그렇게 되기 싫었는데, 나도 그렇게 되어가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할수 있는 선에서는 새로운걸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하는 노인이 되고 싶다. (아직 노인 아님. 중년임.)
- 나도 마라샹궈 먹고 싶다 (안 먹어 봄) (마라탕은 몇번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었음)
- 일하기시러요어떡하죠
- [Not loaded yet]
- 입금날만 기다리며 버텨야겠죠 (훌쩍)
- 내 업무 관련해서도 미국과 중국이 패권다툼 하느라 엮여드는 짜증나는 추가 업무들이 생기고 있는데 에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