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꼭 어린이 인형 다섯개 정리한다
한동안 발효종 키워서 빵 만들기에 심취했던 시절 꽤 스킬이 늘자 이거 나중에 세상이 망해도(?) 빵 구워서 먹고 살 수 있지 않들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밀가루 수급은 어디서 할 거며 오븐은 어떻게 만드나 (전기가 없으면) 생각하고 중세인들의 오븐 구조 연구해봄 🙃
고약하다는 말 좀 웃기고 귀여운 거 같음 긍정적인 뜻은 아니지만 ㅋㅋ
도토리묵을 쑤다가 들기름이나 참기름 대신 트러플 오일을 넣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불현듯 떠올림
나 이 책 언제 샀냐 ㅋㅋ
https://www.artsy.net/artist/janet-rickus
어린이 어떻게 이렇게 일 초 만에 잠들지? 방금까지 나랑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모 작가의 책을 읽으라고 강요함) 그래그래 알겠어 잘자 하니까 엄마도 잘자 하고 돌아눕더니 바로 잠들었음
어린이 잘 때 이불 세 장 쓰는데 어느 것도 덮지 않고 둥지 비슷한 것을 만들어서 그 안에 들어가서 잔다 😂😂😂
내일은 도토리묵 쒀먹어야지
우리 어린이 아기때 가끔 잠 못 들고 칭얼거리면 살살 등 긁어서 재울 때가 있었다. 이러면 기분 좋아서 자나 생각했었는데 불현듯 떠오름. 그냥 등이 간지러워서 못 잤던 거 아냐? 그러고보면 애기들은 간지어워도 긁을 줄도 모르고 긁어달라 말도 못하고 진짜 답답하겠네 ㅜㅜ
🐱 엄마 요즘 나한테 왜 이렇게 화 많이 내?
👩🏻 네가 자꾸 말안듣고 딴소리하니까 그렇지 않겠어? 지금도 방에 들어와서 이제 그만 자라고 몇 번 말했니?
🐱 음…천 번? (그리고 역시 안 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동소설 읽는 중인데 왜 눈물나니 흑흑
겨울을 용평에서 보내기 3년차. 첫해에는 횡계에 많이 나갔고 작년에는 그냥 리조트 안에서 많이 사먹었고 올해는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방안에서 적당히 해먹는다. 이제 리조트내 식당들 다 지겨워!
동치미에 도토리 국수를 말아서 먹었더니 어마어마하게 건강한 맛이 난다. 곁들여서 먹은 조미김이 불량식품처럼 느껴질 정도
어린이는 오늘 학교에서 고슴도치가 나오는 동시를 쓰고 옆에 고슴도치 그림도 그렸다고 한다. 너무 귀여운 열 살
하지만 어릴때 운동을 열심히 하는 건 참 좋구나. 성격이 더 잘 맞는 친구 덜 맞는 친구가 있긴 하겠지만 어쨌든 울고 웃고 하면서 경기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쌓이는 우정이 너무나 건강해 보인다. 언제까지 이렇게 달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린이의 농구팀은 겨울방학 동안 전지훈련을 가기로 했다! 모처에 숙소를 잡고 감독 코치님들이 아이들만 데리고 가서 삼박사일간 맹훈련을 시킨다고 ㅋㅋㅋㅋ 어림이는 엄마 없이 세 밤이나 친구들이랑 자고 오는게 아직 싫은 모양이지만 혼자서만 안간다고 하기도 싫어서 큰 딜레마에 빠짐
어린이 겨울방학 되면 강원도에 가서 2주 정도 지내다 올 예정이다. 짐싸기 힘들고 본의 아니게 매식이 잦아지는게 귀찮지만 매일 운동하고 책보고 가끔 사우나가면서 지내다 올 생각 하니 가슴이 두근거려…올해는 체스판도 챙겨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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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농구하다가 손가락 다쳐서 오늘 아침 일찍 정형외과 오픈런했다. 라운드숄더 직장인들 사이로 딱 우리집 어린이 만한 다른 아이가 와서 앉는데 관상을 보아하니 축구소년이었음…😭 너도 주말에 시합하다가 다쳤니
후후 어린이 김장김치를 곁들인 수육의 맛에 눈을 떴구나
요새 모종의 이유로 해산물만 먹는 채식+노밀가루 식단을 하고 있다. 맨날 된장국에 무생채 같은 반찬으로 먹고 있으니 19세기 식생활 체험 같은 느낌임 😭 곶감 같은 건 먹으니까 태평성대 시대 중인 계급 정도의…😭😭😭
아까 운동하면서 텔레비전 채널 돌리다 찍었다 민가에 내려와 감나무에 들어앉은 곰이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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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 시리즈는 해리 포터가 아니야 미국 책이라구 미국 책. 안 죽어 안 죽어. 애들을 그렇게 막 죽이지 않아
고구마 한 상자 사서 거실 마루에 신문지 깔아 말리고 대봉시도 몇 알 사서 사과랑 같이 두어 익히고 있다. 내일은 작게나마 김장도 할 예정! 호빗이 된 기분이구나
비수면 위내시경 해 봤다! 안 힘들다면 거짓말이지만 두 번 다시 못 할 정도는 아니었음. 다음에는 비수면 장내시경…어려우려나…ㅜㅜ
서촌에 관광객들 너무 많아서 경복궁 돌담길 따라 환기미술관까지 다녀왔다 효자동도 부암동도 비교적 변하지 않은 모습이 반가웠다 오늘 날씨가 좋았던 덕분에 산책하는 보람이 엄청났음
듀오링고 왜 안되나 했더니 AWS 다운된 탓이었군 ㅜㅜ 내 스트릭 깨지는줄 알았다 흑흑
요새 듀오링고로 체스 두면서 ELO 점수 올리는데 몰두 중이다 요새 벽에 부딪쳐서 속상함
후후 역시 나의 최애 명절 음식은 녹두전이다 💕
희토류가 뭔가 했더니 rare earth 였음 ㅜㅜ 댑다 어려운 의미인줄 알았는데!
어린이 오늘 스크린타임 때문에 혼나고 반성문 썼는데 너무 웃기게 써와서 웃참하며 엄숙한 얼굴로 훈계하느라 고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ngeon Crawler Carl 이라는 책에 쫌 관심이 간다 뭔가 미국식 웹소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