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얘기해도 되려나? 실드치려는 의도가 아닌 것을 먼저 밝히며. n년 전에 창가학회 외주를 한 적이 있었다. 원포의 경우랑 비슷하게, 갑인데도 너무 예의바르게 진행해서 "얘들 왜 이러지?" 한 적이 있었다. 아마도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그렇게 행동하는 거겠지. 그런 면에서 개신교 외주는 최악 맞다. 요구 사항도 불분명하고 교인이 아니라고 계속 뭐라 (그럼 교인 개발자를 찾던가!) 하고 지불도 늦다.
- 전산 SI하던 지인에게 들었는데 최고의 클라이언트로 원불교를 뽑았다. 단가 후려치기 공기 후려치기 전혀 없고 이쪽 사정으로 납기 연장되었는데 설명 다 듣지도 않고 전문가가 그렇다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시겠죠 하면서 쿨하게 OK. 납품과 동시에 잔금 전액 현금으로 계좌로 바로 쏴주시고 그동안 수고했다고 따로 선물도 챙겨줬다고 한다. 진심으로 종교에 귀의할뻔했다고함 ㅋㅋㅋㅋ 반대로 최악은 모 교회를 뽑았다 ㅋㅋㅋ 이 씹새들이 잔금줄때 십일조를 떼고 줬다고 (나중에 받아내긴 함)